경기도 포천시 / 단독주택 / 2F / 132.64㎡ / 2015
무림리 주택은 도시의 아파트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꿈꿨던 부부의 소박함과 행복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집이다. 주방, 식당, 거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묶어 가사활동, 휴식, 놀이, 취미 등 다양한 활동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였다. 주방에서는 각 방향으로 나 있는 창으로 아이들과 반려견이 뛰어노는 정원과 데크를 볼 수 있고 거실 창을 열면 데크와 거실이 하나가 되어 1층 전체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