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 교육연구시설(연구소) / 2F / 197.09㎡ / 2011
2012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본상
2012 제주건축문화대상 본상
제주 삼나무는 과거 제주도에서 방풍림의 용도로 조림되어, 현재 제주도 전역 약 3만 6천ha에 분포 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의 잔존물 이라는 인식과 대다수의 과수원이 문을 닫게 되면서 삼나무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삼나무는 이미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 여러 실험을 통해 입증된 건축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제주 삼나무 테스트하우스는 제주산 삼나무를 이용한 공업화 입목자원으로 시험해보는 첫 번째 건축적 시도이며, 친환경 목조주택을 축조하는 의미있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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