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강원도 평창군
2등 당선작

Pyeongchang MARU
최근 목재활용의 가능성과 국산목재의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홍보 및 체험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일반인들의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존 관람형 활동에서 체험중심의 활동으로 변화되고 있는 지금, 목재문화를 홍보하고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테마공간이 필요하다.   
 평창군은 태백산맥과 차령산맥의 분기점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둘러싸여 고원, 설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산림자원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국제적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재문화체험장으로 통해 평창이 가지고 있는 산림자원의 우수성과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나아가 산림문화의 요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홍보 및 관광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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