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 단독주택 / 2F / 173.34㎡ / 2017
제주의 귤 창고를 모티브로 한 여희재는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과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는 사람’에 감명을 받은 건축주의 집이다. 마을 풍광에 거스르지 않는 자연스럽고 아늑한 집을 원하는 건축주의 소망으로 여희재는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재료와 돌과 잡풀들로 만들어진 제주도의 와일드한 조경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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