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 단독주택 / 2F / 217.95㎡ / 2015
 생각이 머무는 집 여유헌은 국내에서는 외장재료로 탄화코르크보드를 첫 번째로 시도한 집이다.직업이 연구원인 건축주의 적극적인 자세와 관심으로 보다 진지한 건축이 될 수 있었다. 여유헌의 가족은 부부와 아이이며, 친척 및 손님 오실 때를 대비한 확장형 거실의 가변형 게스트룸이 있다. 집의 내부는 가족실, 다락을 오르는 계단, 아이 방 곳곳에 책을 담을 공간이 마련되었고, 아이 방은 외부의 클라이밍 벽과도 연결되어 놀이와 공부가 자연스레 연계될 수 있는 한 아버지의 배려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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