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승희

편집 │김동현, 현유정
디자인 │ 스튜디오 126
펴낸곳 │우리북

주택은 백가백색(百家百色)이다. 백 가지의 주택은 백 가지의 색깔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각자 살아온 삶과 생활방식이 다르기에 지어지는 집들의 이야기가 모두 다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주택을 “삶을 담는 그릇”이라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주택을 의뢰한 건축주의 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15채의 목조주택은 대다수 건축상을 받은 작업이다. 주택에서 무엇을 담으려 했는지, 왜 목조주택을 고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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